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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민화협회 3회 정기전 개최

기사승인 2019.11.04  15: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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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7일부터 10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1전시실
2부 - 11일부터 28일까지 순천법원 1층 로비

(사)대한민국순천민화협회 3회 정기전이 오는 7일부터 전시된다. 1부는 7일부터 10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1전시실에서, 1부는 11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1층 로비에서 갖는다.

윤유심 작. 부귀영화

순천민화협회는 지난 2017년 8월 창립하여 그해 12월 1회 정기전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회원전을 갖고 있다.

민화는 옛날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생활 속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그린 생활 그림을 말한다. 일상생활 양식이나 관습 등 민속적인 내용을 그린 그림으로, 민화는 창작적이기보다는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소재를 특별한 기법이 없이 형식화한 유형에 따라 그려 왔다.

자연의 경치, 복을 받기 바라는 마음, 종교적 믿음, 생활 풍속 등의 내용이 들어 있다. 순수하고 소박하며 솔직한 우리 민족의 정서가 잘 나타나 있다. 웃음을 잃지 않는 익살과 멋이 배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용에 따라 화조도(꽃과 새), 어해도(물고기), 호작도(호랑이와 까치), 십장생도(장수를 뜻하는 해‧달·물·구름·돌·소나무·학·거북·사슴·불로초), 산수도, 풍속도, 고사도(옛이야기의 내용), 문자도(글자로 된 그림), 책가도(책과 문방사우), 무속도(불교·도교·유교·무속) 등으로 나뉜다.

정선덕 작. 순천만

순천민화협회 강맹순 회장은 “우리민화가 추구하는 것은 행복하게 살고 싶은 서민들의 소망을 담아내는 그림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가정의 행복이다”면서 “행복한 가정을 살려하는 마음이 민화 속에 나타나기에 민화는 행복이 가득한 그림이다”고 말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김상곤 지원장은 “서민들의 애환과 희망, 풍자와 해학이 녹아있는 민화는 서민들의 생활과 의식을 대하는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회원님들의 열정과 노고가 담긴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은 애환 등을 공감하며 많은 위로를 받고 새로운 활력을 얻기를 소망한다”고 전시회 의미를 축하했다.

이번 전시에는 강맹순 회장을 비롯한 21명의 회원들이 작품을 출품했으며, 3회 정기전부터 회원작품 중 두 작품을 창작작품으로 선정 격려하는 행사도 갖는다. 이번 창작작품에 선정된 작가는 윤유심 정선덕 작가이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21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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