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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지난해 전국 최고 관광지 등극

기사승인 2020.07.15  09: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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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입장객 100만명 이상 관광지 전국 77곳
에버랜드-순천만-롯데월드-킨텍스-경복궁 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지난해 우리 국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던 관광지로 나타났다.

놀이시설과 전시장을 제외한 순수관광지로 최고관광지임을 나타낸 것이다.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요 관광지점의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방문객이 100만명을 넘은 관광지는 전국적으로 77곳에 달했다.

그중 놀이시설이 있는 용인 에버랜드가 660만6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618만명)가 국민들에게 최고 관광지로 다녀간 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순수관광지로 그 가치를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이어 놀이시설과 전시장을 갖춘 잠실 롯데월드(578만6천명), 일산 킨텍스(570만5천명)가 뒤를 이었고, 그 다음이 경복궁(534만7천명) 등 순이었다.

특히 에버랜드가 관광객뿐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 인구가 집중적으로 찾는 놀이시설인 것을 고려하면, 순수 관광지로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인 셈이다.

순천만 갈대축제

순천만은 지난 2006년 연안 습지로는 처음으로 습지에 관한 국제협약인 람사르협약에 가입한 곳으로 광활한 갯벌과 아름다운 갈대숲 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2015년 전국 최초로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됐고 2018년에는 순천 도시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록됐다.

또 충북 단양 도담삼봉(466만명), 경북 영덕 강구항(366만9천명), 전남 여수엑스포해양공원(362만7천명), 용산 국립중앙박물관(335만4천명), 과천 경마공원(309만5천명) 등이 10위권에 포함됐다.

방문객은 주요 관광지점의 입장객 기준으로 특정지역의 관광객 전체를 뜻하진 않는다.

유료 관광지점은 입장권·관람권 발권 내역을 기준으로 한 입장객 수이며 무료 관광시설은 센서 등 기계식 조사와 사전 예약 등을 통해 조사된 인원이다.

에버랜드는 2018년 2위에서 지난해 1위로 올라섰고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는 같은 기간 4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반면, 킨텍스는 2018년 1위에서 지난해 4위로 내려왔다.

2018년 10위권 밖에 있던 영덕 강구항은 지난해 7위에 이름을 올린 반면 2018년 7위인 임진각관광지는 지난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지난해 전국 10위권 관광지

또한 지난해 100만명 이상이 방문한 곳은 전국에 77곳이었다.

건물 벽화로 유명한 부산 감천문화마을(308만2천명)과 군산 선유도(297만4천명), 파주 임진각관광지(294만명), 여수 오동도(290만8천명), 강원랜드(290만7천명), 전북 완주 모악산국립공원(279만2천명), 춘천 남이섬유원지(276만5천명)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3곳은 방문객이 100만명 이상인 관광지가 있지만 나머지 4곳은 없다.

경기도가 에버랜드를 비롯해 17곳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서울(11곳), 경북(10곳), 전북(9곳), 전남(6곳), 부산·경남·충남(4곳씩), 대구·제주·충북(3곳씩), 대전·강원(2곳씩) 등 순이었다.

광주와 울산, 인천, 세종 등 4곳은 100만명 이상 관광지가 없었다.

광주는 국립광주과학관이 입장객 89만명으로 가장 많고 울산은 태화강대공원이 82만7천명으로 1위였다. 인천은 소래철교(72만1천명), 세종은 산림박물관(24만1천명) 방문객이 각각 가장 많았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21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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