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전남체육대회 1년 연기, 내년 개최

기사승인 2020.07.18  10:38:37

공유
default_news_ad2

올해 개최지 영광군 연기요청, 전남도 수용
김 지사 “도민 안전과 참가 선수단 보호 순연 결정"
장애인체육대회, 생활체육대축전,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등 순연

김영록 전남지사(사진 가운데)가 16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재무 전남도 체육회장(사진 맨 왼쪽)과 함께 5개 대회를 1년씩 순연키로 하는 발표문을 발표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사실상 1년씩 연기됐다.

전남도와 전남도체육회는 최근 김준성 영광군수, 허석 순천시장 등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 예정지 관계자들과 만나 순차적 연기 방안을 논의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올해 전남도체육대회 개최지인 영광군의 순차적 연기요청을 전라남도와 내년 개최지인 순천시가 받아들여 이뤄졌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올해를 건너뛰고 내년에 영광에서 열리게 된다.

전남도체육회는 제59회 전남체전 관계기관 업무협의 5차례를 비롯, 경북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내년 순연 개최를 놓고 논의 끝에 연기키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보성에서 개최될 전남장애인체육대회와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도 순연하게 됐다.

전남도체육회는 이사회를 열어 전남체육대회 등 전남종합체육대회 일정을 연기하기로 최종 확정지을 예정이다.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은 “전남종합체육대회가 순연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영광군과 보성군, 순천시 등 관계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체육인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다 함께 이겨내자”고 말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로 전남의 체육인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없게 돼 안타깝지만 정부 당국의 지침에 따르고 도민의 안전과 참가 선수단 보호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한마음으로 협력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도민들의 이해와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962년 목포에서 제1회 시‧군 대항 체육대회로 막을 올린 전라남도체육대회는 59년의 역사동안 가뭄, 국가행사 등 각종 사유로 10회나 중단된 바 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열 한번째 중단된 사례를 남기게 됐다.

김태민 기자 agnus-hoon@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21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