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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대는 순천-대학병원은 여수” 주장

기사승인 2020.07.27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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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적지라 주장하는 ‘율촌’ 공교롭게도 김 의원 고향

김회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회재(여수을) 의원은 27일 당정이 확정 발표한 ‘전남권 의과대학’ 신설과 관련 “의과대학은 순천대학교에 신설하고, 대학병원은 여수에 설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우너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전남 동부권인 순천에 의과대학이 설립돼야 하고, 여수에 대학병원이 설립돼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 같은 자신의 주장을 강조하는 근거로 세 가지 사항을 밝혔는데 다음과 같다.

첫째, 2018년 기준 인구 1천명 당 의사수를 보면 광주권은 2.4명이며, 서부권은 1.58명인데 비해 동부권은 1.44명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면서 “1㎢ 당 의사수를 비교해보아도 광주권은 8.647명, 서부권 2.486명인 것에 비해 동부권은 1.553명으로 역시 최하위 수준이다.

둘째, 전남 동부권 중에서도 여수는 더 열악하다. 인구 규모가 유사한 순천과 목포에 비해서 의사 수가 현저히 적다”고 지적하면서, “2018년 기준으로 의사수는 여수가 2,098명으로 순천(3,186명)과 목포(2,848명)의 각각 66%, 74%라는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셋째, 의과대학이 설립되고 대학병원이 들어오면 수익구조 창출이 중요한데, 전남 동부권은 여수국가산단 및 인근 주요 산단, 아울러 광양제철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경쟁력을 높이면 수익구조 창출이 가능한 곳이다. 산업재해 치료센터 설립도 가능하다.

김 의원은 이 같은 세 가지 대학병원 여수설립 주장 근거와 함께, “전남 동부권의 대학병원 설립의 최적지는 여수와 순천, 광양의 접경인 율촌이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고향을 대학병원 적지로 제시한 것이다.

이어 “순천에 의과대학 설립이 결정되면 순천과의 인접성, 여수국가산단과 광양제철과의 접근성에서 최적의 입지”로 “여수에서도 낙후된 율촌의 개발까지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순천에 의과대학을 설립하고 대학병원을 여수로 유치하는 것은 순천과 여수 상생의 첫 결실로, 양 지역 공동발전 도모의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면서, “인구밀집도가 높은 동부권에서의 감염관리 역량제고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태민 기자 agnus-hoon@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21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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