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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9일 오전 9시 호우특보 해제

기사승인 2020.08.09  11: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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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에서 11일까지 예상 강수량 100~200mm(많은 곳 300mm)
인명피해 10명(사망 8, 실종 2), 이재민 2,774명
제5호 태풍 ‘장미’ 강풍 동반 많은 비 추가 예상

김영록 전남지사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황을 살피며 도민의 안전과 피해복구를 위해 공직사회가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출처=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전남도가 9일 오전 9시를 기해 호우특보를 해제했다.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발생한 인명피해는 총 10명(사망 8명, 실종 2명)이며 이재민은 2,774명이 발생했다.

인명피해인 사망사고는 곡성 산사태 5명, 담양과 화순에선 하천급류로 각 1명씩, 담양에서 토사유실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또한 곡성과 담양에서 하천급류로 인해 실종사고(각 1명씩)가 일어났다.

8일 곡성 압록부근에서 섬진강이 법람하고 있는 모습

8일까지 전남도내 평균 강수량은 203mm를 기록한 가운데 곡성 587mm, 구례 547mm, 담양‧화순 398mm 등의 많은 비로 인해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담양 소서 금연리에서 주민 338명이 인근 초등학교와 문화회관으로 대피했으며, 영산강 수계는 175명의 이재민 중 100명이 복귀하고 75명이 대피중이다. 섬진강 수계는 1,764명 중 49명이 복귀하고 1,715명이 대피중이다.

곡성읍‧입면‧오곡면 주민 482명이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중이며, 구례읍‧간전면‧마산면‧토지면 주민 1,200명이 복지회관 및 인근 마을 학교로 대피했고, 순천과 광양 다압면 원동마을 주민 49명이 월전중학교로 대피했다.

주택은 구례 472, 담양 230, 곡성 110, 장성 107, 함평 94, 나주 43, 영광 36, 광양 33, 화순 20, 영암 5, 무안 3곳 등 총 1,155동(전파 5, 반파 6, 매몰 2, 침수 1,142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10개 소에서 교통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고속도로는 석곡IC ~ 곡성IC, 위임국도 화순 ~ 옥과, 나주 함평읍, 구례 광의면의 지방도과 담양 시가지, 구례 시가지가 현재 복구를 하면서 통제되고 있다.

전남도는 이 같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14시간 비상 2단계 발령을 하고 비상근무중이며, 전 직원의 2분의 1이 확대 근무를 하고 있다.

또한 9일과 11일까지 앞으로도 강수량 100~200mm(많은 곳 3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제5호 태품 ‘장미’의 영향으로 10일 새벽부터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도민들이 이어지는 비 피해가 우려되어 안심할 수 없다. 이에 전남도와 순천시 등 각 시군은 ‘태풍 장미’ 재난안전문자 등을 발송하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전남도가 9일 오전 9시를 기해 호우특보를 해제하면서 지난 8일까지 내린 비피해 현황을 발표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21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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