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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이수 고장에 무슨 일이?

기사승인 2021.04.09  15: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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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까지 주변이 난장처럼 개발되는지 몰랐다”

순천 구 도심 동천과 가곡동을 중심으로 아파트 개발로 아름다운 환경이 훼손되고 있다.

순천은 옛부터 소강남이라 불렀다고 강남악부(1784년 편찬)에 기록되어있다. 이는 순천고을이 산천이 아름답고 풍물이 번화하였기 때문이다.

순천을 대표하는 산천을 삼산이수라 하는데 구도심권을 둘러쌓고 있는 수려한 삼산(봉화산·난봉산·인제산)과 시내를 관통하는 1급수 이수(동천·옥천)가 있어, 시민들은 등산과 산보로 사는 맛을 느끼게 한다.

그 삼산이수의 중앙이라 할 수 있는 도심 속이지만 청량한 기운을 주는 곳이 ‘개발’에 몸살을 앓고 있다. 동천을 끼고 흐르는 아름다운 풍경의 한 자락인데, 근래 몇 년 사이에 무차별적으로 개발되면서 우후죽순처럼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어서다.

그곳을 지나가거나 봉화산에 오르는 시민들은 “저곳이 저렇게까지 난장처럼 개발이 되고 있는지 몰랐다”면서, “순천을 지켜오고 있는 곳과 같은 느낌인데 봉화산 정상에서 보니 너무 심하게 환경이 훼손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21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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